도시 속의 외로운 섬, 이웃들과 유리되고 단절된 세상먼발치 그곳은 문명의 혜택속에 태평성대를 누리지만다른 한 곳은 인공구조물들로 유리되어 살아갑니다.가끔은... 내 삶 속에 지어진 마음의 벽들을 허물고유리된 이웃들을 보담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외딴 섬 ] 정수라육지를 찾아가다 지쳐버렸나 바다 가운데 외딴 섬이따금 철새들이 날아오다가 둥지 없어 다시 떠난다.푸른 물결에 젖고 젖어도 너는 항시 목말라 했었지.이제 어둠이 오면 밤하늘에는 별이 있지만너의 아픈 마음을 달래줄 수는 없었을거야.아~ 내 모습은 외딴 섬그대를 아낌없이 사랑하면서 이렇게도 아쉬워하네.========================================================언제나 넘실되는 바다가 좋아 이른 봄바람 맞으며 요트를 타고섬여행을 하며 부산으로 향하는 바다 위에서 접하는 포갤소식기분 정말 좋은데요!!! quot; 포갤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qu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