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 새 울어 봄 물으니 모란꽃 진다 한 잎 두 잎quot; 올해는 매화와 모란을 많이 기다렸습니다. 안 오시나 안 오시나 문에 의지한 어머니의 마음처럼 마음 졸이다 만난 모란이기에 어느 때보다 귀한 마음으로 담아 봅니다. 보고 있노라니, 한시가 절로 나옵니다만, 헤헤헤 엉터리란 것 아시죠? amp;amp;amp;amp;amp; 혹시, 사진 속, 새 이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무척 이뻤습니다. 꼬리가 노랗구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amp; lt;딱새gt; 암컷이라고 합니다. 신재건정님과 가을남자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