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들의 나들이 행렬**********낙동강 상류인 봉화 내성천에 추운 날씨에도오리들의 이른 아침 먹이 찿기 나선 모습들이 어미오리의 지휘 아래, 인간이 모르는 특별한 생존교육으로 일사분란한 질서있는 행동으로 유영하는 모습이 귀여워 멀리 바라보게 되다. *****************내성천****************낙동강에 금빛 모래와 맑은 강물의 50% 이상을 공급해주기에 낙동강의 어머니 강으로 불리고 있는 내성천을 소개하고자 한다.길이 109.5㎞. 낙동강의 제1지류이다.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선달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다 봉화군 봉화읍, 영주시 평은면·문수면 일대를 지나 예천군 지보면, 문경시 영순면 경계에서 낙동강 본류로 흘러든다. 하천 상류로부터 낙화암천·용각천·서천·한천·금천 등의 지류들이 내성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내륙 산악지대이므로 같은 위도의 타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고 일교차가 심하며, 일사량이 적다. 따라서 상류 유역에서는 벼농사가 활발하지 못하고 주로 조·옥수수·감자·참깨·들깨·고추·인삼과 고랭지채소 재배가 이루어질 뿐이다. 충적평야가 넓게 형성된 하류지역에는 벼농사가 활발한 편이다. 강 하구의 높이는 해발 100m 미만이다.*************************************************여러분과 함깨하는 인기포토, 대단히 감사합니다[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