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어도 맛있는...http://photo.naver.com/view/2016032610362080908삼탄쪽 쏘가리 소식이 진작에 들려 왔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조과 소식은 없다이, 삼주 전부터 몇일 파 보았지만 간간히 잡어 손맛이나 볼수 있을까 대상어 소식은 어디에도 없다충주 달천쪽 에서 오짜니, 사짜니 나온다는 소식이 신뢰할 만한 소식통으로 부터 전달되었다저녁을 먹고 좀 늦게 도착하니 주차할 공간도 만만찮다, 역시나 소식이 돌았는지 나온다는 유명 포인트는 진작에네댓명이 선점하고있고, 작대길 휘두를수 있는 공간마다 선객들로 차있다충주쪽 상황이 좋지 않음을 짐작할수 있듯 삼탄이니, 송계,탄지리, 공이교 등 유명 포인트 들이 아직 제 구실을못하니 이 좁디좁은 포인트에 이리도 꾼들이 몰리는것 아닌가물 상황을 보니 만수는 아닌듯 수중 바위가 수면에 찰랑인다 1/24 지그헤드에 아이글럽 검정 으로 정투하여 물 흐름을 읽어본다평년보다 물 흐름이 약간 있는듯 하다 아마도 이틀전 내린 약간의 비가 물 흐름을 조금 빨리한듯하다다행이 물색은 우유빛으로 물색만 봐서는 최상의 여건이긴하다정투후 카운트 5초정도, 몇번의 릴링에 수중 바위가 느껴진다이런 식으로 몇번의 탐색에 물속 공략 포인트 들이 대략 그려진다이제부턴 어떤한 방법으로든 대상어만 꼬시면 된다[출처] 2016 첫 쏘가리 낚시|작성자 세숫비누 o장진순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