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 amp; #5: 썰탄이 정사를 보던 방의 천정과 옆의 벽입니다. 대신들과 정무를 의논했었고 외국의 사신들을 만났던 접견실이기도 합니다.#3; 바로 썰탄의 정무실이자 접견실, 옆에 있는 회랑입니다. 따뜻한 곳이라라 서 인지 복도는 바깥으로 열려있습니다.안 팎으로 참으로 아름답고 섬세한 문양으로 장식되어있습니다. 유럽 쪽 하고는 다른 섬세함, 정교함으로 가득한 패턴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문양뒤로 숨겨진 곳에는 안에서 진행되고있는 일을 들을 수 있고 사람들을 볼 수있는 장치가 되어있다 합니다. 고대의 써베일런스 시스템인 셈입니다.관광 디렉터에게 들은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썰탄은 인재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합니다. 상당히 독보적이고 독특한 방법으로 인재들을 가려 일직암치 부터 교육을 통해 길러 자기의 사람들로 만들어 정치 체재를 공고하게 무너뜨릴 수없는 제도로 다졌다 합니다.근처 각나라의 아이들 중 머리는 출중하게 좋으나 가난하고 부모와 친척, 연고가 없는 나이 어린아이들을 데려다 여러 방면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작하엿다 합니다. 그리하여 청년으로 훌륭히 자라면 썰탄의 딸들과 혼인을 시켜 가족으로 만들며 나아 가서는 썰탄의 내각 안에 중요한 자리들을 주어 견고한 정치적 아성을 구축하였다 하네요. 그 아이들의 국적은 페르샤인, 유태인 시리안,그리스인 과 유럽인등등... 근처의 각국에서 추려 데려왔었다 합니다. 허나 국내의 터키인들은 쓰지 않었었다 합니다.아마도 터키인들은 가족이 가까이 있고 연척관계에서 일어날 수있는 부정부패를 미리 막었었던 거 가트네요.이조 왕가가 외척의 세력에 들볶였던 일들을 생각케했습니다.다음 사진은 썰탄의 주거지인 하림으로 연결하려합니다. 하림은 이곳의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스포러스 해협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여름임에도 더위를 느낄 수 없는 곳입니다. 터키의 여행은 다음 사진 구릅 이후 한번 더 구릅사진을 올림으로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