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공원 남산을 가다.남산 팔가정,송신탑,서울 n타워, 그리고 북측 포토아이랜드 지역에서 담은 사진을 포스팅합나다.**남산은 높이는 262m이며, 한양이 조선의 도읍(都邑)으로 정해지면서 도성(都城)의 남쪽에 위치하는 산이라 남산이라고 불렀다. 본래 이름은 목멱산(木覓山) 또 인경산(引慶山)이라고도 불렀다. 남산은 북악산(北岳山)·낙산(駱山)·인왕산(仁王山) 등과 함께이를 사산(四山)이라고 했다. 남산의 정상에는 5개의 화구를 가진 목멱산 봉수대(烽燧臺)가 남아있는데 전국에서 올라오는 중요한 봉화가 서울로 집결되는 곳이었다. 1900년에는 남산 동쪽에 을미사변 때 희생된 항일 인물들을 배향하는 장충단을 세웠다. 남산이 공원으로 개발된 것은 1910년으로한양공원으로 고종 친필의 석비가 통일원에 보관되어 있다.일제강점기에는 남산 중턱에 왜성대공원(倭城臺公園)이라 이름지었고 공원에는 경성신사(京城神社)를 만들었다. 광복 후 일제의 신사는 철거되었다. 1956년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이 건립되었고 1959년에는 그의 호를 따 우남정을 건립했다가 4.19때 철거되었다. 1962년 남산 케이블카가 설치되었고 1965년 남산도서관,1968년에는 남산식물원을 개관하였다. 1969년 8월에는 백범 김구(金九)의 동상을 세웠다. 1973년에는 국립극장이 들어섰으며 1975년에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인 남산타워(현 N서울타워)를 완공하였고, 1980년 10월 일반인들에게 전망대를 공개하였다. 남산은 서울 중앙에 있으면서 102만 9300㎡ 산지가 남산공원으로 지정되어 서울에서 가장 넓은 도심공원이 되었다. 조선 태조(太祖) 때 쌓은 성벽이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다.[네이버 지식백과]에서***방문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