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포러스 해협에 주욱 늘어선 고대와 현대의 건축물들이 아름답습니다. 고대의 문화와 현대의 문화를 공존 시키며 이끌어가는 터키 사람들의 노력이 보이는 듯 싶습니다.보스포러스의 시원한 해협 바람에 나르는 터키 국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관광 디렉터가 국기 디자인에 숨은 뜻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오래 된 역사 만큼이나 나이든 이야기, quot;아틸라 훈( Atilla Hun)quot;의 이야기 입니다. 아틸라 훈은 중앙 아시아의 우랄 강에서 나라를 세워 유렵 전역을 거의 다 점령한 사람입니다. 이야기는 400년도로 거슬러 되돌아 갑니다. 아틸라는 434년에서 453년까지 quot;대 훈 제국quot;을 이끌어갔던 리더이고, 징기스칸 이전의 거대한 인물입니다. 아시안 으로서 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한 사람들은 이 두 사람들입니다. 그의 통치 하의 훈 제국은 동 로마 와 서 로마 제국의 가장 무서운 적이였으며, 아틸라는 다뉴브를 넘어 발칸들을 약탈했었으나 그 당시 콘스탄티노플이였었으며 현대의 이스탄불 만은 점령을 하지 못햇다 합니다. 441년에 페르시아 침공에 성공했고 그 후 동 로마 제국을 침공, 서쪽으로 진출 현대의 프랑스까지 들어가 451년에는 현재의 프랑스 올레앙까지 점령했으며, 이탈리아 북쪽 지방을 휩쓸었으나, 로마는 점령할 수 없었다 합니다. 아틸라는 계속 로마 침공을 계획했었으나 453년에 암살되어져 그의 꿈을 이룰 수 없게 되였고 대 제국 마져 망하게 되였다 합니다.훈 족에게는 문자가 없어 남겨 진 기록이 없으나 그리스어나 로마어로 역사적인 실체로서 기록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침략을 당한 입장에서 아틸라의 훈족에 대한 평은 좋지 않게 적혀 있습니다. 인물들의 묘사라던가 생활의 모습에 매우 비평적입니다. 이 아틸라의 전법은 매우 현명, 영리하여 유럽인 모두 속아 넘어 갔었다 합니다. 전투 시작은 일렬 횡대로 시작, 적군과 마주 보며 돌진합니다. 한참 싸우다가 횡대의 중앙에서 싸움에 지는 척하며 후퇴를 하면 적들은 더욱 신나, 깊숙히 들어 갑니다. 그러나 좌우의 횡열들은 반달 모습으로 포위망을 좁히며 에워 싸 적들은 꼼작없이 그물에 걸린 물고기 처럼 됩니다. 그리하여 아틸라 의 훈족 들은 가는 곳 마다 승승 장구, 거의 유럽의 전역을 대 훈 제국에 포함하게 된 것입니다. 터키 국기의 초승달은 바로 아틸라 훈의 전법에서 따 온 것이라 합니다. 중앙 아시아의 초원에서 말 달리 던 선구자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해란 강 넘어 서쪽으로 진출 유럽 전역의 대부분을 훈 제국에 포함 시켰었으며, 많은 아시안들이 터키 근방에 남게 된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유럽피안과 그리스인들과 혼혈이 되었으나, 그들은 아직도 자기들이 중앙 아시아, 우랄 산맥에서 온 아시안 혹은 아틸라 훈의 후예들 이라는 뿌리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싶었읍니다. 한국을 자기들의 형제 국가라 생각 하는 연유도 그 곳에 근본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알래스카 쪽으로 넘어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한 아시안 아메리칸 인디언들도 같은 형제라는 생각이 배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