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와 둘째 사진은 quot;이맘quot;이 올라가서 쿠란에 대해 대중들에게 가르치고 설교하는 곳입니다. 이맘은 교회에서는 목사님이고 성당에서는 신부님 같은 사람입니다. 쿠란 해설과 일상 생활에 필요한 지혜를 강론 설교하는 곳입니다.관광 디렉터가 재미로 이야기 해준 이맘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어느 마을의 모스크에 오랜 동안 이맘을 해온 분이 돌아가셔서 공석이 생겼다 합니다. 그 마을에 참으로 마음좋고 선량한 사람이 하나있어 마을 사람들은 그를 추천하여 이맘을 만들었다 합니다. 첫날 의 모스크 날에 모든 사람들이 이맘이 무슨 말을 할까 기대에 차있는데 이분이 처음 입을 열은 것은 quot;여러 대중님들 내가 말하려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시지요quot;? 했다합니다. 모든 대중들이 quot;내 압니다quot;. 하였더니 그러면 더 이상 설교할 일이 없으니 다 돌아가라 하였다 합니다. 두번째 모스크 날에 이맘이 quot;내가 하려하는 설교를 다 모르지요?quot; 하고 물었다 합니다. 그러자 대중들은 quot;네! 모릅니다.quot; 했더랍니다. 그러자 이맘은 quot;다 집에 돌아가서 쿠란을 잘 읽어보고 생각들 해보라quot; 하며 대중들을 돌려보냈다 합니다. 이에 대중들은 꾀를 내어서 다음주 모스크 날에 가선 반은 모른다, 반은 안다하면 이맘이 뭐라 할까? 라고 약속들을 하였다 합니다. 그 다음 모스크 날에 이맘이 또 같은 물음을 한것입니다. 내가 하려는 설교를 다 압니까? 하였더니 대중들의 반은quot; 네 ! 압니다.quot; 반은 quot;아니오! 모릅니다.quot; 하고 약속하였던 대로 대답을 하자, 이맘이 그러면 quot;아는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쳐 주라quot;고 하며 집으로 대중들을 돌려 보냈다 합니다.^^세번째 부터는 대 모스크 정경들입니다. 궁륭의 천정이 높고 거대하며 분홍색이 나는 실내 벽색과 이해 할 수는 없었으나 아름다운 아랍어 쿠란의 구절들이 예술적인 텃취로 쓰여진 칼리아그라피는 보기에도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