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은 일반 관광객이 정상까지 등반을 허락하는 시기는 7,8월 일년동안 딱 2달만 허락이 되어있습니다.제가 올라간건 2008년 8월초 였습니다.8월달 이였지만 정상쪽은 상당히 추워 다운을 입어야 했고중간정도 부터는 고산병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숨이 가빠몇 번을 쉬어가며 오를때 해발 3000m정도 높이에서 보이는 별은 그야말로 장관이였습니다. 별의 색상이 그렇게 다르다는걸 첨으로 제 눈으로 확인을 했고 별똥별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멋진 장관을 보며 힘을내 정상에 올라 자리를 잡고 잠시 숨을 고르던 그때 여명이 밝아 오기 시작했습니다.고산병으로 힘들었던 기억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순간 이였던거 같습니다.그 짧았던 순간이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힘들고 지쳐 앉아 버리고 싶을때 참고 이겨내면더 값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거 같습니다.올 한해도 힘들고 지쳐 주저 앉아버리고 싶을때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면 오늘 하루도 힘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