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ng Midas( 킹 마이다스) 라는 이름은 적어도 3번이나 프리지아(Phrigia) 라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왕가에서 쓰여진 이름입니다.이 3 왕들 중 가장 유명한 마이다스 왕은 그리스 신화에서 전설 처럼 내려 오는 골든 텃취(Golden touch)를 지녔던 왕입니다. 그 유명한 그리스의 철학자 quot;아리스토텔레스quot;는 이 왕은 그의 허영으로 가득한 골든 텃취를 가지기 위한 기도와 염원으로 인해 굶어 죽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이 그리스 도시 국가 프리지아(Phrigia)는 트로이 전쟁 전,BC 2000 년 경, 청동기 시대부터 이미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고 철기 시대,BC1200년 이후 고디다스가 나라를 세워 수도를 정하고 그 자신의 이름을 따라 고디엄(Gordium)이라 했으나 현대 터키에서는 고디온이라 부릅니다. 마이다스왕의 시대는 BC 695년 경입니다.그의 전설적인 이야기는 관광 디렉터가 해준 이야기를 그대고 적어 봅니다.킹 마이다스는 그리스의 술, 와인의 신 디오니서스(Dionysus)를 신봉했더랍니다. 가을이 되어 디오니서스를 축하 해 주는 축제를 벌였는데 너무나도 근사하고 거창하고 잼있게 축제를 해서 디오니서스의 환심을 사게 되였다 합니다. 디오니서스는 킹 마이다스가 넘 이쁘고 맘에 들어 네가 가장 바라고 하고 싶은 일을 말하면 내가 너에게 상으로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겠다 하였습니다. 마이다스는 골돌하게 생각을 하였고, 황금을 무지하게도 좋아 했던 마이다스는 디오니서스에게 자기가 만지는 무엇이든 금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사 하고 요청을 하여 그 능력을 받았는데... 큰일은 그 후입니다. 쉽게 옆에 있는 물건들을 만지면 모두 금으로 변해 한참 흥분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아뿔싸 배가 고파져 음식을 만지니 금으로 변하고 물도 금덩이가 되여 마시고 먹을 수가 없었다 합니다. 아리스토 텔레스가 말한 것에 일리 있습니다. 예쁜 딸을 이쁘다고 쓰다듬으니 금 조각상이 되고 주위의 사람들이 다 금덩어리가 되니 난감했습니다. 그리하여 한번 더 디오니서스한테 청을 넣어 다시 보통 손으로 되게해 달라 했다 합니다. 그러자 디오니서스가 그러하면 고디온 근처에 큰 강이 흐르는데 그곳에 손을 씻으라고 했다 합니다. 그래서 마이다스 왕은 다시 먹을 수 있게 됬다하네요. 그 결과 고디온 근처를 흐는 강에서는 지금도 금 부스러기가 발견 된다 합니다.이 전설은 인생에서 황금,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교육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봅니다. 하튼 세실도 누가 후대들를 가르치기 위한 좋은 예로서 지어낸 이야기라 생각해 왔었으나 마이다스 왕이 실제 살었던 인물이라는 사실에 조금은 눌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