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에 이 사진은 관광사진 공모전에 출품하려고 작품 접수처를 다녀왔다...그 접수 받으시는 분의 지적.....조금 더 넓게 보여야......ㅡ,.ㅡ........과연 그게 관광사진인가?걍 아무런 생각없이 그 지역을 넓게만 보여주는게 대수인가? 그럼 그 사진을 보구 나도 가고싶다는 마음이 들어 찾아오나?왜? 그 사진에서 볼만한건 모두 다 봤는데.....관광사진의 목적은 그 사진을 보는 이가 그 지역을 찾아오게 하는것에 있다고 본다..근데 단지 그 지역을 넓게만, 충분히, 넉넉히 보여준다면 왜 찾아 오지? 그건 아니지 않나?지금 내 생각엔 해당지역을 매력적으로 보여 주면서 타지인이 찾아 오게 하는것이 관광사진을 본 취지가 아닐까 한다...근데 왜?? 그 사람...나름 이 지역에 유지로 사진업을 하는 듯도 하던데....상당히 걱정된다....(역시 그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다.....)http://arphy73.blog.me/220498849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