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동안 내리던 가을 비가 멈추니 산에 올라가을을 담았습니다.바람 불어낙엽이 덜어지는 소리를 들으니 nostalgia고향을 그리는 향수의 외침 봄,여름 먼 길 돌아 붉고, 노랑 색동 옷 입고 산과 들에 머물다지나는 문간에 발길 멈추어 섰네나그네 길아름다운 삶설레는 사랑 고이 간직하고멈추어 섰네nandcom nand****가을 산행가을 문을 두드리오.고양이 두 마리문 앞에 파수 서 있고아무나 들이지 말라 합니다.가을온화한 빛에 물든 사람가을형형색색 예복을 입은 사람가을깨끗한 산취가 느껴지는 사람만들이라 합니다.2015.11.21 22:21 감상평 *도봉산과 계곡의 추경을 담아 포스팅 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계절이 지나는 길목에서 회원님들에게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