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세월을 지켜온 반계리 은행나무...제가 37대손이니 나의 시조[始祖] 만큼 오래된 나무입니다.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어 있고, 기록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수령이 800~1,0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입니다.* 인기포토 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아래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설명입니다.강원도 원주시 문막면 반계리에 있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167호. 높이 33m, 가슴높이둘레 13.1m이며, 가지의 퍼진 길이는 동서가 25m, 남북이 28.8m나 된다. 나무의 나이는 1,0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이 지방에는 과거 성주이씨가 많이 살아왔기 때문에 이들의 선조가 심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 나무 속에 흰 뱀이 살고 있어 지금까지 나무를 다치지 않고 자랄 수 있었다는 전설이 깃든 신목(神木)이다.참고문헌『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 -천연기념물편(天然記念物編)-(문화재관리국, 1993)[네이버 지식백과] 반계리은행나무 [磻溪里銀杏─]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