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잔 전쟁은 BC1194년 에 시작 BC1184년에 트로이 성의 함락으로 일단락 지어진 전쟁입니다. 트로이는 현대의 터키, 다다넬스 가까이에 위치하고 하고 있고 ,그리스인들은 옛날 부터 트로잔 전쟁을 역사적 사실이라 여겼으나 나머지 세상은 19세기 중반 까지 역사적인 사건이라 믿지 않았었다 하네요. 1868년 독일 고고학자이자 비지네스 맨 이였던 하인리히 슐리만 (Heinrich Schlieman)이 유적을 발굴 함으로서 역사적인 사실로 모든 세계가 인정 하게 되었다 합니다. 1998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지역으로 책정되어 세계적인 보호 지역이 되였습니다. #1: 유적지 안에서 오렌지를 직접 짜서 오렌지 쥬스를 팔던 아저씨. 터키에서는 이상하게도 오렌지를 그대로 파는 데가 없어서 이 아저씨에게 오렌지를 팔라했더니 아주 민망해 하면서 오렌지 2개를 그냥 주더군요. 공짜로 받기 민망하여 오렌지 쥬스를 사 마셨습니다. 터키인들은 참 순박하고 친절하며 따스한 정겨움을 느끼게 하더군요. 옛날 옛적의 한국인들의 정서를 느꼈습니다.#2:노천극장#3: 기념물 파는 노점#4~7: 유적들, 유적들에서 재생한 트로이성의 옛모습 그림 사진#8: 목마를 다시 한번 더 바라보며 트로이의 유적지를 떠납니다.전번 포토에세이 quot;트로이의 페허quot;에 올라온 정우님의 댓글을 읽은 후 딴 의견도 있다는 생각이 나 적어 봅니다.트로이 전쟁의 목적이 스파르타의 여왕이였었던 헬렌의 이야기로 많이 가려지고 있읍니다. 패리스가 헬렌을 훔쳤다는 이야기는 일부의 의견이고 헬렌이 즐겁게 여행을 하며 패리스를 따라 왔다는 설도 잇습니다. 트로이는 다다넬스 해협과 에게해와 가까운 지리적인 요충지입니다. 상업적 군사적인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다른 도시 국가들이 탐을 내고 있었던 차에 헬렌은 한가지 구실이고, 여자 하나 때문에 10년동안의 처절한 전쟁을 할 이유가 없고,저변에 정치적 목적이 따로 있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저 참고로 삼아 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