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전에 어떤 회원님들 중국소수민족 원주민들의 모습을 담으라 부탁하셨지만 죄송합니다.중국의 소수민족은 그의다 남쪽 운남성 광서성 사천성등지에 있으며 저의 출장지인 흑룡강성 료녕성에는 한족.만족.회족.몽골족등이 많이 집중거주하고 있으며 큰 행사외에는 옷차림이 같으므로 외관으로 민족을 구분할수 없습니다. 다행이 지인의 소개로 옛날 조선족이 많이 살던 시골마을에 가보았으며 인심후한 중국촌민의 풍성한 대접을 받고왔습니다. 그 시골마을의 그대로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입니다. 북쪽중국어디에 가도 모두다 이런 시골모습입니다. 이 동내에 원래 186가구의 조선족이 살고 있었는데 70년대 중한수교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친척들을 찾아 한국을 나왔으며 노무현대통령때 건설현장인력부족으로 많은 비자를 발급하여한국으로 나왔으며 현재정부와 이명박정부때 친척없는 조선족들도 기초시험을 거쳐 한국으로 오게 하였으며 지금은 한번도 못나왔던 조선족들 3년 비자를 주어 거의다 한국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이 동내 조선족4가구만(6명) 남아있으며 모두 한국에 와있다고 합니다. 원래 이 동내에 조선족소학교(국민하교).초중(초등중학교)가 있었는데 학생126명 교원12명 있었으며 대부분 주민들이 대구사람으로 경상도 옛사투리말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한국바람에 이제는 학교는커녕 조선족동내가 거의 사라지고 있으며 한국에서 돈벌이 하여 도시에 아파트로 이사가고 하니까 시골은 조선족들을 보기가 힘덥니다. 사진의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옛날 조선족186가구가 살던 중국 료녕성 철령지구 양목림자진 신흥촌 입구입니다 2, 신흥촌 조선족이 살았던 집입니다. 3.지금의 시골모습입니다. 4.촌정부입니다. 5.집. 미당.담장.터밭입니다. 6.좀 잘사는 집들은 태양열 오수기등 사용있습니다. 7.마을의 담장에도 우리의 시골과같이 그림들을 아름답게 그려놓았습니다. 8.강아지.오리.닭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9.마을의 작은 상점입니다. 10. 마을에서 살기 곤난한 독거할머니(한족)땔나무하고 돌아오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