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에게 건넨다.장갑낀 손으로 뽀드득 소리나게 눈을 뭉치더니어느새 하트를 만들어 엄마~~~하고 부른다.그러면서 예쁜얼굴로.예쁜미소로.예쁜음성으로 내게 고백한다.quot;엄마 사랑해quot;라고순간 나는 행.복.하.다!++++++++++++++++++++++++++++++++++++++++++++++++++++++++++++++++++++++++++++오늘도 습관처럼 아침에 일어나 포갤을 검색합니다.사진을 좋아하는 님들의 작품을 보고 또, 제 부족한 사진에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과 마주하는 재미가 언제나 솔솔하기 때문입니다.인상깊은 포토에 선정해 주신 심사위원님 고맙습니다.그리고 관심가져준 회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렇게 기쁜 소식이 있는데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방학이라 ZZZ 늦잠 자는중.ㅠㅠ자고 일어나 이 소식을 알려주면 너무나 좋아할 아이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