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때 어려운 시기인 한일합방전, 1907년에 생긴 100년이 훨씬 넘은 경북 영주에 있는 오래된 교회....대도시에 있는 대형교회와 같이 크지는 않지만, 도시의 변화에 멋지게 적응이 되어가듯,실수로 첨탑이 짤려져 있어도, 첨탑만큼이나 교회의 앞날이 지나가며 멀리서 바라보는 마음이 소박하게 주민과 함께하는 것 같아 밝아 보이다.***************************************여러분과 함께한 인기포토....감사합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