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위의 아름다운 마을이탈리아 포지타노에요^^사진 작가 : 신랑모델 : 현모양처 지혜----------------------------------------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유미성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보고 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그렇게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있을 줄 알았습니다그대만을 위한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 수 있기를바랬습니다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찾지 못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그대에게 쓰는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보고싶은...하지만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내 평범한 언어들은그대 마음속에서는별이 됩니다세상에서가장 아름다운시가 됩니다당신을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