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01/05_fix.php?no=694 amp;cat_no=703 amp;seq=101310 amp;type=2 amp;year=2004 amp;type2=3 amp;type3= amp;page=1성스러운 도시‘집’은 인간 공동체의 최소단위이자 최초단위인 가족이 거주하는 곳이다. 도시는 그 사람들과 집들이 모여 이루어진다. 작가가 만든 ‘집’은 나무가 가지를 치며 뻗어나가듯이 옆으로 증식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것은 마치 가족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번성하듯이 집도 옆으로 가지를 치며 증식하는 모습이다. 작품은 하나의 도시가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개념적으로 보여준다. ‘집’은 지붕의 형태를 단순화하여 기호적으로 처리하여 그 기능만 남기고 있다. 철의 자연스런 산화로 거기에서 시간성을 느끼게 하려는 시도도 보인다. The holy city Dong-Yeon Kim The holy city http://www.busanbiennale.org/english/sub01/05_fix.php?no=3677 amp;cat_no=737 amp;seq=101310 amp;type=2 amp;year=2004 amp;type2=3 amp;type3= amp;page=1촬영: 오용웅(오발탄 Ovaltan)촬영 일자: 2014년 10월 16일촬영 장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조각공원카메라: Nikon D90렌즈: Nikon AF NIKKOR 24mm 1:2.8이미지 조정 gt; 자동레벨 사이즈 3543 X 2353